기욤패트리, 송민서 만나기 전 한국인 여친만 3명?… 어머니 폭로에 ‘당황’

입력 2015-10-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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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왼)과 어머니(사진= JTBC‘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캡처)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연인 송민서가 ‘님과 함께’에 출연한 가운데 기욤의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

기욤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가 있는 퀘벡을 찾았다.

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기욤의 어머니는 갑자기 기욤의 연애사를 폭로해 기욤을 당황케 했다.

기욤의 어머니는 “기욤이 세 명의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났다”며 “미영, 매연, 미연”이라는 여성들의 이름을 말했고 이에 기욤은 당황하먀 “어머니가 만난 세 명은 모두 같은 사람이고, 난 미연이란 여자를 모른다”고 답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모두 한국인이었고, 한 달 만난 독일 여자도 한 명 있었다”고 또다시 폭로했고 이에 기욤은 “(잠시 사귀었는데) 어떻게 알았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과 송민서 커플의 첫 가상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기욤패트리와 송민서는 실제 연인으로 3개월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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