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루어)
'더 랠리스트'에서 미모의 카레이서 전민아가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윤주와 함께한 잡지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SBS '더 랠리스트'가 배성재와 소녀시대 유리의 진행으로 첫방송됐다.
이날 예선 현장에선 미모의 카레이서 전민아가 등장했고 남성 참가자들은 그에게 큰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제가 겁이 없다. 작년에 경기를 하다가 정확히 세바퀴 반을 굴렀다.”며 “내가 지금 다시 나가면 정말 잘할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전민아는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소속 레이서로 이미 과거 모델 장윤주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스을 드러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WRC(월드랠리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를 발굴하는 자동차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 랠리스트' 최종 선발자에게는 현대모터스 스포츠의 드라이버 연수 후원, 유럽 현지 랠리 드라이버 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과 랠리 대회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첫방송으로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