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3년간 성악 공부 "일반 발성과 완전 달라"

입력 2015-10-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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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3년간 성악 공부 "일반 발성과 완전 달라"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이 성악실력을 뽐낸 과거 방송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가수 박지윤과 김예림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과거 3~4년 성악공부를 했었다"며 독특한 목소리 탄생의 배경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성악 발성과 일반 발성이 어떻게 다르냐"며 궁금해했고, 박지윤은 성악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지윤은 '아무것도 몰라요'와 '미스터리'를 성악과 일반 발성으로 나눠 부르기도 했다. 평소처럼 노래할 때와 달리 쩌렁쩌렁 울리는 박지윤의 성악 발성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18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내숭백단 호박씨로 등장한 가수가 박지윤으로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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