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매장 구매 가능… 얼리버드 이벤트 등 진행
프리미엄 문화 쇼핑을 지향하는 애플 프리미엄 매장, ‘케이머그(KMUG, Korean Macintosh User Group)’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23일 아이폰 신제품 ‘iPhone 6s’와 ‘iPhone 6s Plus’ 출시를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언락폰’이란 국가와 약정, 통신사에 관계없이 휴대폰의 유심카드만 옮기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기다. 기기변동이 자유로워 해외 현지에서도 유심 구입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외국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소비자 등으로부터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 신제품 ‘iPhone 6s’와 ‘iPhone 6s Plus’는 10월 23일(금) 오전 8시부터 케이머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머그 측은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고객들이 밤샘하며 줄을 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고객감동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장을 조기 오픈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 언락폰 구매 시 애플의 음향기기 브랜드인 ‘Beats by Dr. dre’ 25% 할인권 등을 증정하므로 그간 비싼 가격 때문에 애플의 음향기기 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꼭 챙겨 볼 만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 위치한 케이머그 매장 위치와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kmu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케이머그는 애플과 관련한 전방위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로, 2003월 웹사이트로 시작해 국내 애플이 들어오면서부터 지금까지 10여 년이 넘게 애플 관련 사업을 펼치며 노하우를 축적, 발전해 나가고 있다.
애플 미국 본사와 직접 한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애플 프리미엄 매장과 케이머그 온라인 스토어, 애플제품 A/S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또 국내 유일의 애플 관련 잡지인 KMUG 매거진도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