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은 ‘해독작용’을 주제로 우루사의 임상적 가치와 전문 지식을 광주 지역 약사 50명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우루사의 해독 및 항산화 기능에 대한 다양한 임상자료를 소개했고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한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3차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의 기전 및 임상 효과’란 주제로 최근까지 세계에 발표된 UDCA 관련 자료들을 소개했다. 특히 심 교수는 UDCA의 배설 촉진기전을 통한 해독 효과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항산화 작용 및 지질화 개선 작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약사들은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의 다양한 약리학적 효능들이 수많은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는 점은 물론 해독 및 항산화 기전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희재 대웅제약 우루사 PM은 “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우루사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4분기에도 경기, 인천 지역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