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차유람 베개화보(사진제공=루브이엔엠)
'당구 여신' 차유람이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연스런 모습의 화보가 화제다.
차유람은 과거 편안한 집에서의 일상을 보여주는 일명 '베개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차유람은 간편한 복장으로 베개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편안한 모습의 차유람이지만 미니스커트와 니트 차림이 섹시미를 자아내기도 한다. 특히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 차유람은 '당구 여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차유람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진짜 당구 여신이다", "차유람 결혼해도 더 예쁘다", "차유람 임신 축하한다", "차유람 연예인 뺨치는 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13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 차유람은 11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