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션' '인턴' 포스터)
‘마션’, ‘인턴’ 등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가 계속됐다. ‘성난 변호사’는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마션’은 21일 하루 동안 8만8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4만8228명.
‘인턴’ 역시 4만2737명으로 ‘마션’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인턴’은 이날 누적 관객 수 291만9015명을 돌파하며 이변이 없는 한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성난 변호사’는 2만9150명으로 3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103만9243명을 돌파했다.
이어 ‘사도’, ‘트랜스포터: 리퓰드’, ‘탐정: 더 비기닝’,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더 비지트’, ‘비밀’ 순으로 관객 수 분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