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이희준, 클럽 마니아 인증 “한 달 동안 클럽에서 살다시피…”

입력 2015-10-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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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 조윤희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할매네 로봇’에 출연 중인 배우 이희준의 과거 클럽 사랑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넝쿨당 특집으로 배우 조윤희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조윤희는 “요즘 이희준이 클럽에 빠져서 자꾸 클럽에 가자고 조른다”며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같이해 줄테니 꼭 같이 클럽을 가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희준은 “학창시절 전교 4등을 할 정도로 공부만 한 바른 생활 사나이었는데 최근 지인을 따라 클럽에 갔다가 재미를 느꼈다”며 “한 달을 클럽에서 살다시피 놀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준은 2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에 출연했다. ‘할매네 로봇’은 출연자들이 로봇을 가지고 시골 마을로 가서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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