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 폰' 포스터)
영화 '더 폰'이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영화 '더 폰'은 예매율 21.2%를 기록하며 '특종: 량첸살인기', '돌연변이' 등 신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더 폰'은 특히 25.8%의 예매율을 기록한 흥행 1위 '마션'과의 예매 격차를 시간 단위로 줄이고 있어 향후 흥행을 기대케 한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손현주, 엄지원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