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극찬 일색 "무대 중에 최고였다"

입력 2015-10-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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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슈퍼스타k7' 방송 캡쳐)
‘슈퍼스타K7’에선 천단비가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멋지게 풀어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생방송 경연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TOP8'에 오른 천단비, 마틴스미스,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홍, 이요한, 김민서가 진검승부 무대를 펼치게 됐다.

이날 미션은 트리뷰트로 이날 천단비는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했다. 그녀는 애절한 감성으로 유재하의 노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심사위원들과 청중을 매료시켰다.

이날 김범수는 “천단비의 무대중에 최고였다. 굉장히 편안했다”며 92점을 줬다. 또한 윤종신은 87점을, 성시경은 93점을 매겼다. 백지영 역시 90점을 주며 모두가 고득점을 주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7'에서는 김민서와 이요한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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