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가장 성적 좋을 거라 예상" 솔직 고백

입력 2015-10-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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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물셋'(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가 '스물셋'의 흥행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23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팬미팅 '챗쇼'(CHAT-SHOW)'를 열고 팬들에게 "타이틀곡 '스물셋'이 가장 성적이 좋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스무살'은 이날 오전 0시에 공개된 신곡. '스물 셋'은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다.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적인 사운드가 재밌다.

이와 함께 수록곡 '제제'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이유는 "'제제'가 차트에서 2등할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 순위가 너무 낮아서 놀랐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 곡은 아이유가 직접 만들었으며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아이유는 "이 곡을 정말 쉽게 만들었다. 좋아하는 노래고 애정이 간다"며 속내를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유, 스물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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