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오세득 최종 1위, 김구라 이긴 4위 박명수 '환호'

입력 2015-10-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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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리텔' 방송 캡쳐)
오세득이 '마리텔'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후반전이 모두 끝난 후 결과가 공개됐다.

"김구라만 이기면 돼"라고 했던 박명수는 5위였다. 4위였던 김구라는 "G-Park에게도 지다니"라며 좌절했다. 3위는 셀프웨딩을 선보인 솔지였다. 최종 1위는 오세득이었으며 2위는 정두홍이었다. 오세득은 첫 종합 1위를 거머쥐고 기쁨의 포효를 내질렀다.

특히 박명수는 "김구라만 이기면 된다"라며 김구라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자 1위보다 더 기쁘게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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