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왼쪽)과 김지훈(사진=김지훈SNS)
김지훈이 류수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는 26일 "최근 김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지훈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회사도 신경쓸 것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 특히 중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류수영, 왕빛나, 유인영에 이어 김지훈까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떠오르는 매니지먼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얼마나 좋길래', '며느리 전성시대', '우리집에 왜 왔니', '연애결혼', '이웃집 꽃미남', '결혼의 여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