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유키스 동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화제다.
과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선 아이돌과 함께하는 코너 '금주의 아이돌' 유키스 편이 방영됐다.
이날 동호는 프로필을 검증하던 중 '평범하면서도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샀다.
이에 내노라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이 언급됐지만, 동호의 최종 이상형은 수지로 밝혀져 눈길을 샀다. 수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동호는 쑥스러워하며 "한 번 만나서 친해지자"라는 다정한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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