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인기 순위가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4월 출시한 컴투스의 야구게임 브랜드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출시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컴프야2015'의 인기는 2015 KBO리그 포스트시즌 시작과 함께 다시 한 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8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재진입 했으며,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1위를 탈환했다.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과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각각 19위와 2위에 올랐다.
컴투스 관계자는 "포스트시즌의 시작으로 더욱 뜨거워진 야구의 열기가 '컴프야2015'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선수 업데이트와 신규 모드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