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11월 류현진 선수가 귀국 후 농협은행을 방문해 김주하 은행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로스엔젤리스 다저스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 투수와 홍보모델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류현진은 2013년 10월부터 농협은행의 다양한 광고와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는 등 2년간 홍보모델로 활동해왔다.
올 시즌 왼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 중인 류현진 선수는 "믿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농협은행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해 그 믿음에 보답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