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의 소셜웨어 티그리스가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이 김범진 대표.
총 4000여개의 산학협력 회사 중 9개의 기업을 선정한 가운데 타이거컴퍼니는 기업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소셜웨어 티그리스(TIGRIS)’로 산학협동(컴퓨터학과) 부문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주관으로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은 학생들이 제작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작품과 중소기업의 산학협력 성과물을 시상 및 전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재훈 총장은 “Collaboration Suite 솔루션에 SNS의 결합이 가속화 되고 있어 소셜웨어가 기업의 새로운 혁신도구로 정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을 비롯해, 2009년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2013년 ‘올해의 컨설턴트 상’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