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황정음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프러포즈를 예고하며 딥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스포츠 프로야구(두산:삼성)’은 9.0%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