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배우 신소율 감동… “이건 소름주의보!”

입력 2015-10-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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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위), 신소율(사진=신소율SNS, 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소율이 ‘슈퍼스타K7’의 천단비의 무대를 극찬했다.

신소율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천단비님이 더 좋다. 아이 뭔가 소름주의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천단비의 무대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천단비는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를 열창하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총 376점이라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직접 방송 현장을 찾은 이선희는 “내 노래를 잘 소화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슈퍼스타K7’는 천단비를 비롯해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밴드, 마틴스미스가 '톱5'의 명단에 올랐으며 단 하나의 슈퍼스타K에 오르기 위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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