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재근 SNS)
황재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어느 유명한 백반집에 갔다가 1인상은 안 된다 그래서 자리가 많은데도 쫓겨났다”면서 “그래서 저녁에 다시 누구랑 갔더니 이젠 팬이라며 즐겁게 맞아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혼자 가면 안 파는 시간대가 있던 거였는데 복잡해. 혼자 밥 먹기 어려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표정을 우스꽝스럽게 짓고 있는 황재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혼자 밥먹기 어려워’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혼자 밥 먹기'에 실패한 황재근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