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방송 캡처)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화제인 가운데,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를 언급한 사실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주는 "집에서 맞선을 권유하냐"는 질문에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주는 "결혼과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정말 결혼을 못한 노처녀 느낌이 든다"며 "스스로는 이렇게 느끼지 않으면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1인 2역 연기를 펼친 김현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