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가요계 후배들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가인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가요계에서 싸움 잘하거나 센 여가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최근에 현아랑 활동이 겹쳐 팔짱을 끼고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가인은 "문이 열리니 후배들이 식겁하며 인사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파퀴아오 메이웨더의 대결 급이다"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정규 6집 '베이직'의 음원을 5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는 10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앨범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