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김유정 언급 눈길 "아역배우 선배들 덕에 기대감 커졌다"
(출처=김유정 싸이월드 미니홈피)
5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배우 김민정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유정의 인터뷰 발언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역배우에 관한 질문에 "예전 하이틴 스타 시대 때 아역배우 출신 선배들이 계신다. 김혜수, 김민정 선배님들 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유정은 "그분들이 아역 때 받았던 기대감 못지않게 지금도 많은 활약을 해주시는 덕분에 우리도 그 기대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독특한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등산을 즐긴다는 그는 "하산 후에 무조건. 적셔줘야 한다. 많이 하진 않지만 좋아한다. 술에도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