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 (뉴시스)
배우 서신애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서신애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에 “서신애가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신애가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통해 공부해왔다”며 “아직 입학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올해 18살이다.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한 후 수시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4년 CF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8월 개봉된 영화 ‘미쓰와이프’에서는 사춘기 소녀 미선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