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청순 글래머 되고 싶다" 폭탄 고백… "롤모델 신세경"

입력 2015-11-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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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우리도 배우다' 영상 캡처)

서신애가 성균관대 수시합격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우리도 배우다'에서는 MBC '여왕의 교실'의 주역 김새론, 김향기, 서신애가 출연해 아역 배우들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신애는 복싱 등 격렬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신애는 "복싱은 그냥 땀 빼려고 하는 거다. 그리고 운동은 아무래도 라인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신애는 "이상형의 체형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덜 된 몸매다. 하지만 나중에는 신세경 언니처럼 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서신애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서신애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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