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스태프 위해 손수 도시락 싸와 '폭풍 감동'

입력 2015-11-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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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그녀는 예뻤다' 팀을 위해 정성 어린 도시락을 준비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황석정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중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을 찾았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장 김라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석정은 함께 고생한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석정표 도시락을 맛본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11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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