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의 오프닝 공연을 장식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과거 무대 도중 신발이 벗겨져 맨발로 노래한 사연이 화제다.
여자친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꾸몄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 멤버들은 '뜀틀 안무'로 불리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유주는 ‘뜀틀 안무’를 마치는 순간 오른쪽 신발이 벗겨져 무대 밖으로 그만 날아가 버렸다. 유주의 신발이 날아가는 모습은 여자친구의 무대 중 카메라에 그대로 비췄다.
그럼에도 여자친구 유주는 당황하지 않고 맨발로 안무를 끝까지 선보여 박수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