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인기 화장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제9회 ‘뷰티페어’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에 ‘하루특가’를 진행하고 랑콤, 시세이도, 랑방 향수 등 하루에 한 제품씩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랑콤 젤 에끌라’ 폼 클렌저를 50% 할인된 1만5800원에 선보인다. 1인당 1개씩 구매할 수 있고 ‘하루특가’는 13일까지 진행된다.
‘1+1 특가’에서는 1개 가격으로 정품 2개를 구매할 수 있다. 9일에는 더페이스샵 크림 마스크팩 10매를 1만원에, 클로리스 미백 앰플은 68%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앰플 2개를 살 수 있다고 위메프는 말했다.
강혜림 위메프 뷰티팀 팀장은 “이번 뷰티페어에는 클리오, 무슈제이, 메리케이, 뷰티피플, 뉴스킨, 삐아, 메이블린, 로레알과 프랑스 약국화장품 등 55개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마녀공장, AHC,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제품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적용되는 만큼 평소에 관심 있던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