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박지연)가 '낮져밤져'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거미는 지난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며 운을 뗐다.
이어 거미는 "연애해서 사귄 것은 총 3명"이라고 말한 후 "난 낮져밤져 스타일인 것 같다. 내가 좀 세게 생겨서 남자에게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거의 져주는 편이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가 16대 가왕을 차지한 가운데, 대중은 그가 거미(박지연)이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