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하이스트)
대만 여자연예인 성매매 스캔들과 관련, 여배우 린즈링이 자신이 언급된 데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고 최근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대만 언론매체들은 최정상급 여자 연예인 38명이 작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콜걸로 일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들은 식사, 성매매 등 업무를 분류하고 남성들을 접대했으며 성접대는 최고 3500만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정상급 연예인의 이니셜이 흘러나오며 그 중 한 명이 린즈링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던 것. 린즈링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언론에 강력하게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