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개월' 차유람-이지성 부부 득녀… "산모, 아기 모두 건강"
▲차유람(왼), 이지성(사진=그가사랑하는 순간 제공)
당구여신 차유람 선수가 엄마가 됐다.
10일 차유람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차유람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차유람은 현재 분당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며, 향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이지성 측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