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 이상형은? "어두운 색상 의상 입고, 크로스백 필수"
▲배우 유승호(사진제공=뉴시스)
영화 '조선마술사'에 출연하는 배우 유승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유승호는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유승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은 여성분이 크로스 백을 메고 앞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적이면서도 동물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와 고아라가 호흡을 맞추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혈의 누'·'후궁: 제왕의 첩' 등의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선마술사'는 1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