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허규 트위터)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가 품절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미는 지난해 12월, 뮤지컬 배우 허규와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출신인 허규는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고래 고래' '무한 동력' 등에 출연했다.
신동미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연기하는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제는 내 남편이 됐는데 사실 원래는 로커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동미 결혼한 줄 몰랐네", "남편 분 박서준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네", "둘이 선남선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미는 지난 11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편집팀 에디터 차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