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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왼), 정형돈, 하하(출처=하하 인스타그램)
정형돈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정형돈을 향한 하하의 응원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하는 지난 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내, 뚱보 형, 사랑해, 일어나, 4대 천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촬영에 앞서 정형돈과 하하, 광희가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정형돈의 폐렴으로 인한 체력악화와 더불어 불안장애에 대해 걱정하며 이같은 응원의 글을 쓴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12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불안장애를 앓아왔으며, 최근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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