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경기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백호구장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미얀마
한국축구 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과 미얀마 대표팀의 피파 랭킹이 화제다.
한국대표팀은 현재 피파랭킹 48위에 올라 있고, 상대팀인 미얀마는 161위를 차지했다.
최근 경기는 지난 6월 미얀마와의 1차전으로 이재성과 손흥민의 골로 2-0 승리해 역대 전적에서 14승 7무 5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한편 한국은 4전 전승을 기록해 현재 1경기를 더 치른 2위 쿠웨이트에 승점 2점차로 G조 1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