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남편, 지진희 닮은 옆모습 공개… “머리 큰 기럭지 깡패?”

입력 2015-11-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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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문정희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문정희에게 “이영자가 사진을 보더니 지진희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크다고 했다고?”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이에 문정희는 “지진희 씨는 배우이지 않나.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거다. 내 눈에는 제일 예쁘다”며 “신랑이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에서는 문정희와 남편의 웨딩사진이 공개됐으며 옆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훈남의 기훈이 풍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문정희의 남편은 186cm의 키에 지진희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