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방송 캡처
복면가왕 내귀의 캔디 정체가 모델 이영진으로 밝혀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내 귀의 캔디’와 ‘탑 오드 월드’가 자우림의 hey hey hey를 열창했다.
김형석은 “탑오브월드는 큰 기획사의 아이돌, 내 귀의 캔디는 연기자”라고 유추했다. 김정민은 캔디를 이금희 아나운서라고 지목했다.
판정단의 판정 결과 탑 오브더월드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캔디는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열창했다.
이어 가면은 벗은 ‘캔디’는 18년차 모델이자 배우 이영진으로 밝혀졌다.
이영진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불러본다”며 “평소 차가워 보인다는 오해가 많았다.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편견을 거둬두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