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손장우와 결국 집에서 나와…김정태와 헤어지나?

입력 2015-11-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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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결국 손장우를 데리고 권성덕의 집을 나온다.

1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4회에서는 현주(심이영 분)가 성태(김정현 분)를 마주하기 괴로워 결국 동우(손장우 분)와 함께 양회장(권성덕 분)의 집을 나오고 회사도 그만둔다.

경민(이선호 분)은 현주에게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며 현주를 설득하지만 현주는 단호하기만 하다.

한편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미자(권재희 분)와 은혜(이진아 분), 재용(최성호 분)은 경숙과 수경을 찾아가 분노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4회는 17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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