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복면가왕' 방송 캡쳐)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6대 가왕 자리를 놓고 코스모스와 상감마마의 가왕전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 상감마마는 코스모스에게 지면서 가면을 벗었다. 상감마마는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라 모두가 놀라게 되었다.
앞서 케이윌은 지난 주 방송부터 이현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절친을 위한 거짓말이었던 것.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여기서 이현이 맞다고 하면 바로 떨어지는데 어떻게 보나”라며 부정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상감마마 이현은 가면을 벗은 후 “내 목소리의 아쉬운 점이 특색이 없지 않나 생각을 많이 한다”며 “많은 분들이 내 보컬이 힘을 엄청 쓴다고 한다. 오늘 목소리에 여러가지 감정이 있다고 말해주셔서 너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