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공승연(사진=더스타)
공승연이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첫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촬영한 섹시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승연은 과거 스타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와 함께 '도심 속 여름휴가'라는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승연은 당당함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승연은 흰색 뷔스티에 톱에 시스루 니트를 입고 욕조 안에 몸을 담근채 고혹적인 눈빛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은 가장 황당한 소문은 '공승연 뒤에 어마어마한 백이 있다'라는 것"이라며 "절대 아니다. 연습생 생활만 7년을 했고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전까지 오디션을 수도 없이 보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의 첫 등장 소식을 전했다. 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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