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악녀 백예령 벗고 청순 애교 셀카 공개 '반전 매력'

입력 2015-1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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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청순 셀카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SBS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에서 악녀본색을 선보이고 있는 이엘리야가 17일 청순한 미모와 숨겨온 애교 본능을 발산한 셀카 4종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엘리야는 백옥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녀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해맑은 꽃 미소와 눈웃음을 장착,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엘리야는 백예령 캐릭터의 악독함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앙증맞은 손 하트부터 머리 위로 커다란 하트를 그려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엘리야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표독스런 말투와 표정, 눈빛으로 백예령 캐릭터의 색깔을 강렬히 표현해내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그런 이엘리야가 1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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