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 리마크 아틀란티스 디럭스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G20 정상회의 성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최 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 지자체의 청년수당은 명백한 포플리즘 복지사업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 부총리는 시장에 의한 구조조정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회의에서 통과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관련해 최 부총리는 이를 통해 연 8400억원의 국민편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테러에 따른 경제 충격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