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2015년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15-11-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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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제공=비알코리아)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 표창하는 대회다.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비알코리아㈜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됨은 물론, 고객만족경영선포를 통해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품질 Only’, ‘감동의 맛’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제품의 기획,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식품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업계 처음으로 빙과류와 아이스크림류, 냉동도넛, 식품접객업, 커피 로스팅센터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2년 국제식품안전시스템인 FSSC22000 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거두며 제품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2014년에는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 우수 가맹점 인증제’를 도입했다. ‘품질경영 우수 가맹점 인증제’는 가맹점의 자발적인 품질개선 활동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해 가맹점의 경영역량 및 가치를 향상시키고, 우수가맹점 발굴 및 우수사례를 타 가맹점에 확산시켜 품질경영을 강화하고자 도입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결합한 빅데이터 소비자 패턴 분석에 근거해 프리미엄 정보서비스 분석·해피오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처음 도입한 모바일 사전 주문 시스템 해피오더 서비스는 고객들의 매장 대기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소비자들의 구매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비알코리아는 ‘품질경영 우수가맹점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통합적인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인증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비알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력들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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