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연예 매체 '더팩트'가 손흥민·유소영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을 제기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더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빼빼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박동진 실장은 19일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손흥민과 열애가 맞다"고 밝혔다.
더팩트에 따르면 유소영은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을 배려해 늦은 시각 서울에서 파주까지 직접 차를 몰아, 둘 만의 '차량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더팩트'는 지난해 7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손흥민은 민아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를 걸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긴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고,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