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투자신탁운용의 칼 자콥슨 대표이사 및 직원들이 어린이재단과 함께 용산 한부모가족복지설 해오름빌의 공부방 환경개선작업을 하고 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의 칼 자콥슨 대표이사와 직원 10명은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해오름빌’을 방문해 공부방 환경개선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칼 자콥슨 대표는 이 자리에서 “맥쿼리투신은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워 가는데 지속적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봉사가 그 첫 번째 활동”이라고 언급했다.
맥쿼리투신운용은 지난 10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맥쿼리투신운용은 맥쿼리 사회공헌재단인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