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클레이 모레츠, 과거 헨리에게 “기싱꿍꼬또” 애교 선보인 이유는?

입력 2015-11-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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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레이 모레츠(사진=MBC 방송 캡처)

영화 ‘캐리’의 클레이 모레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장면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캐리’에서 주연을 맡은 클레이 모레츠는 제2의 다코타 패닝으로 불리며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대주다. 영화 '캐리' 속 내성적인 성격의 따돌림을 받는 소녀 ‘캐리 화이트’로 분한 클레이 모레츠는 지난 6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클레이 모레츠는 에릭남과 함께 헨리-예원 커플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헨리는 방문한 클레이 모레츠에게 애교를 부탁했고 클로이 모레츠는 예원의 애교 강습을 받은 후 ‘기싱꿍꼬또’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헨리오빠”라며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애교를 펼쳐 애원의 질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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