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 유재석이 정형돈의 방송하차 소식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정형돈 없이 당분간 5인체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1인3프로이상 못하게 하자"고 말하자 유재석이 "본인은 몇 개하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정형돈은 지난 14일 방송분부터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