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한가인이 과거 고난이도 다리찢기 동작을 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며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운동을 하면 몸이 커진다. ‘해치우겠다, 몸뚱어리’ 그런 생각으로 무용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한가인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하고 있다”며 “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빅뱅 음악이 나오자 한가인은, 연습실 벽에 붙은 거울에 180도 다리찢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상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