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컴백 첫 방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30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컴백 첫 방송을 ‘MAMA’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MAMA’는 한국뿐 아니라 성룡, 곽부성, 왕리홍, 알란탐 등 아시아는 물론 스티비 원더, 존레전드, 닥터드레 등 영미권 아티스트들까지 참여하는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이처럼 큰 무대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는 만큼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새 앨범을 위해 준비한 모든 역량을 마음껏 쏟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갖고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