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윤소희, 카이스트 시절… 매달 13만원씩 용돈 받아

입력 2015-11-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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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왼)(출처=tvN‘현장토크쇼 택시’방송캡처)

국가장학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과거 배우 윤소희가 모교인 카이스트에서 국가장학금을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카이스트 재학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소희는 “우리 학교(카이스트)가 좋은 게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며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국가장학금이라고 해서 매달 13만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게 큰돈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현 고교 3학년)를 상대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국가장학금을 신청 받는다.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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